[소식지] 2011~2012절기 독감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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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작성일11-12-16 01:42 조회46,826회 댓글0건본문
예방접종한 번이면 올 겨울 독감 걱정끝!
인플루엔자란?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감염이 될 경우 발열, 기침, 두통 등 일반적인 감기증상과 함께 갑작스러운 고열, 근육통, 쇠약감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과 달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인플루엔자 합병증으로 세균성 폐렴, 중이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심부전증, 천식,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악화시켜 심각한 합병증 발생의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노약자의 경우 개인위생수칙의 준수와 함께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만성질환자 등
(만성심장질환, 만성폐질환, 만성간질환, 당뇨, 만성
신장질환, 면역저하, 혈액-종양질환, 신경-근육질환)
▪65세 이상 노인
▪50세 ~ 64세 인구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소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임신부 또는 65세 이상 노인과 거주하는 자
▪6개월 미만 영아를 돌보는 사람
▪의료인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사스, 조류인플루엔자 대응기관 종사자
▪닭, 오리, 돼지 농장 및 관련업계 종사자
인플루엔자 유행예측
우리나라의 경우 통상 12월~1월 사이에 인플루엔자 1차 유행이 나타나고, 이듬해 2~4월에 2차 유행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권장시기 : 10~12월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시기 이전에 접종받을 것을 권장하며, 미접종자는 12월 이후 유행시기 중이라도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장한다.
인플루엔자 Q&A
Q. 인플루엔자는 어떻게 전염이 되나요?
인플루엔자 환자의 기침, 콧물 등의 분비물과 접촉하게 되면 감염이 일어난다. 하지만 바이러스와 접촉가능성이 있더라도 개인위생(자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에 주의하면 감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고, 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더라도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경우 발병하지 않거나 경미한 증상이 나타난다.
Q.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얼마나 효과가 있나요?
인플루엔자 백신은 건강한 젊은 사람의 경우 약 70~90%의 예방효과가 있다. 노인이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는 그보다 효과가 낮기는 하지만 입원과 사망률을 현저하게 줄이므로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6개월가량(3~12개월) 면역효과가 지속된다.
Q. 예방접종 후 어떤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나요?
A.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의 경미한 이상반응으로 발열, 무력감,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 대개 6~12시간 이내에 발생해서 1~2일 정도 지속될 수 있는데 처음 접종일 경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예방접종 후 30분 정도 접종장소에 머무르면서 급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쇼크증상의 발생여부를 관찰하도록 한다.
Q. 생활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은 어떤 것이 있나요?
1.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는다.
2. 자주 손을 씻고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킨다.
3.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킨다.
4.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5.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한다.
6.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출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란?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감염이 될 경우 발열, 기침, 두통 등 일반적인 감기증상과 함께 갑작스러운 고열, 근육통, 쇠약감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과 달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인플루엔자 합병증으로 세균성 폐렴, 중이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심부전증, 천식,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악화시켜 심각한 합병증 발생의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노약자의 경우 개인위생수칙의 준수와 함께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만성질환자 등
(만성심장질환, 만성폐질환, 만성간질환, 당뇨, 만성
신장질환, 면역저하, 혈액-종양질환, 신경-근육질환)
▪65세 이상 노인
▪50세 ~ 64세 인구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소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임신부 또는 65세 이상 노인과 거주하는 자
▪6개월 미만 영아를 돌보는 사람
▪의료인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사스, 조류인플루엔자 대응기관 종사자
▪닭, 오리, 돼지 농장 및 관련업계 종사자
인플루엔자 유행예측
우리나라의 경우 통상 12월~1월 사이에 인플루엔자 1차 유행이 나타나고, 이듬해 2~4월에 2차 유행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권장시기 : 10~12월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시기 이전에 접종받을 것을 권장하며, 미접종자는 12월 이후 유행시기 중이라도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장한다.
인플루엔자 Q&A
Q. 인플루엔자는 어떻게 전염이 되나요?
인플루엔자 환자의 기침, 콧물 등의 분비물과 접촉하게 되면 감염이 일어난다. 하지만 바이러스와 접촉가능성이 있더라도 개인위생(자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에 주의하면 감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고, 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더라도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경우 발병하지 않거나 경미한 증상이 나타난다.
Q.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얼마나 효과가 있나요?
인플루엔자 백신은 건강한 젊은 사람의 경우 약 70~90%의 예방효과가 있다. 노인이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는 그보다 효과가 낮기는 하지만 입원과 사망률을 현저하게 줄이므로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6개월가량(3~12개월) 면역효과가 지속된다.
Q. 예방접종 후 어떤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나요?
A.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의 경미한 이상반응으로 발열, 무력감,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 대개 6~12시간 이내에 발생해서 1~2일 정도 지속될 수 있는데 처음 접종일 경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예방접종 후 30분 정도 접종장소에 머무르면서 급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쇼크증상의 발생여부를 관찰하도록 한다.
Q. 생활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은 어떤 것이 있나요?
1.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는다.
2. 자주 손을 씻고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킨다.
3.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킨다.
4.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5.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한다.
6.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출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